- 2011.08.24
★텝스-청해에 관해.. ★
먼저 저는 청해는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다만 청해가 300점 이상이 될 때가지는 듣기에만 집중했었죠
흠...간략히 말해서 문제를 듣기보다
지문이 어떤 말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 했어요..
쉽게 말해서 귀를 뚫는 단계라고 할 수 있죠..
(뚤어 뻥~ 으로 뚤으면 마음도 편하고 쉬울텐데...ㅠ)
청해는 틈틈히 했던거 같아요. 제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정도만 했는데
요일별로 파트별로 진행을 하게 되었죠
(예를들어, 월요일 = part 1, 화요일 = part 2처럼요..)
날마다 받아쓰기와 실전문제 풀이를 병행하면 효과가 좋을거예요.
조금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하다보면 습관이란게 들리죠.
처음에는 받아쓰기를 주로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단어가 하나 둘씩 들리고 청해에 익숙해지고 무슨 말 하는지 알게 되면서 실전문제 푸는 비중을 더 늘려나가는 거죠
(이 느낌은 정말 해본사람만이 아는 쾌감이예요!!ㅎㅎ)
어느정도 느끼기에 청해가 300점 이상되는것 같다 싶으시면
다음단계인 독해로 집중하시는 거에요.
그렇다고 청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것도 당부합니다!
텝스를 1년 이상 공부를 한다고 생각 하시면 곤란하고
최대 6개월..
또는 자신이 진짜로 독하신분은 최소 4개월 안에 흡입 한다는
마인드로 하시면 아주 좋죠~
결국 자신과의 싸움인데요.
모두들 텝스 잡아 먹어버리자고요!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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