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가 낚시문제가 많은걸로 들어서 점수가 나와봐야 난이도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첫텝스 후기 올립니다
(토플 리스닝 27-28/30 리딩 28-29/30 정도 나오는 사람)

청해: 들리는것들은 선지들이 나름 명확하게 구별됨, 그런데 파트1내내 집중하는게 힘들어서 잠깐 딴생각하면 그냥 찍어야되는 경우도 있었음. 선지를 다 들어야돼서 압박이 심하고 난이도가 어렵게느껴짐. 직장인이라 해커스환급반인강 결제해서 출퇴근길에 문제풀시간은 못내고 정규강의(진선생님?) 다들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듣는방법을 반복적으로 강의마다 알려주심. (어휘문법독해는 문제를 못풀어서 인강을 듣다말다했더니 효과를 잘..홍보X)

어휘: 앞에 절반은 무난한 수준같았고 뒤에 절반은 해커스정규랑 필수보카에 왠지 있을 거같은 단어들, 워*스마트수준으로 느껴졌는데 이건 공부를 많이했으면 좋았을듯

문법: 찬찬히 풀면 괜찮았을거같은데..시간이 너무 압박이었어서 출제의도분석할시간전혀X

독해: 파트1부터 내용이 생소하여 지문을 다 읽어야만 선지가 이해되고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느낌. 고로 앞에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뒤에 지문3개(문제6개?) 남았는데 6분남음......뒤에는 거의 선지만 읽어서 난이도파악 불가

총평: 지문자체가 어렵거나 길지는 않았는데 생소한 주제들이라 시간압박이 너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