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고민이라서 그래요.

4월 26일 토익이 정상적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해서.

바로 토익 접수하려고 했더니 역시나 안 되더군요.

그래도 찾다보니 6월 14일````

사실 토익이 하도 취소돼서 토익 포기하고 토스로 갈아탔는데````

그래서 토스+컴활 강의 패키지도 구매한 건데````

문제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스피킹 시험 자체가 나한테 맞지 않는 건지````

인강만 듣고 독학하기엔 한계가 너무 커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반면 토익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 왔거든요.

토스도 따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하려 했는데````

그럼 토익 공부 바로 시작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 텐데`````

원래 이번 학기엔 토스-컴활-전산회계 순으로 갈 생각이었어요.

어학 말고도 컴활 1급, 전산회계 1급을 딸 생각이었어서````

종강이 6월 29일이라 이번 달 말까지 토스 보고 그 다음에 컴활, 그리고 전산회계 보려 했는데````

5월엔 저희 학교가 대면수업을 실시해서, 토익 준비하기 시작하면 다른 자격증(컴활)은 거의 대비하기 어려워요.

1시간 반 걸리는 통학생에다 국가근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참고로 저는 올해 4학년이고, 내년 2월에 졸업합니다.

아직까진 어학 점수 없고요.

만약 토스 계속 공부한다면 5월 초에는 시험을 보겠지만

레벨 6은 장담 못합니다.

지금 많이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이제 와서 토익 준비하자니 너무 늦은 것 같고`````

토익이랑 컴활 1급이 병행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r공공기관 취업을 주로 생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