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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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저번 달에 이어서 이번에도 10분의 기적 케바케 골라 말하기 후반부를 수강하였습니다. 전반부와 마찬가지로 크게 수준이 어렵지 않았다는 점과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많았던 게 좋았습니다. 가령 어떤 상황에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때 'Thank you'라는 표현 외에 'Thanks a million!'같은 문장이나,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을 때 sorry 뒤에 my bad를 추가하는 표현, '너 핵노답이다(=you're hopeless)'와 같은 은어적인 표현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표현들은 가볍게 머릿속에만 넣어줘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이면 벌써 2024년이 되는데 처음 강의를 수강하겠다고 다짐했을 때만 해도 1년 커리큘럼을 목표로 잡고 부리나케 진도를 나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복습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어휘는 반복 학습이 생명일 정도로 꾸준히 복습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진도는 pc로, 복습은 모바일과 책으로 쭉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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