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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작성해서 올리는 만점자의 독학 공부방법..프롤로그

Giuseppina | 조회 4871 |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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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총집편으로 정리하려다가, 컴퓨터 에러로 다 날려먹고
멘탈이 좀 날아가서.....ㅜㅠ
일단 질문 몇가지 답변으로 갈무리합니다.

1. 해커스 보카 공부방법
 -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일단 저는 단어를 무지하게 못 외웁니다. 머리가 빠가라서.... 그냥 외우는걸 잘 못해요.
그래서 단어를 외울땐 저만의 기준과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 하루에 외우는 단어 수를 줄이더라도, 전부 기억할 수 있는 만큼만 공부하자
 - 해커스 day 하나에 40 단어 정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라면 아마 이틀로 나눠서 공부 했을겁니다.
여러 단어를 한꺼번에 보고 조금 기억에 남기는 것 보다는, 적게 보더라도 본 단어는 전부 남기는 걸 목표로 하는게 더 잘 맞았어요.

2) 단어를 외울땐 모든 수단을 동원하자.
음... 얼마전에 봤던 단어를 예로 들어볼게요.
파트7에서 articulate 라는 단어가 나왔다고 해봐요. 만약 제가 저 단어를 몰라서 외워야 한다면 이렇게 했을 겁니다.


① '발음'을 하면서 스펠링과 뜻을 또박또박 이쁜 글씨로 공책에 적는다. 괜히 영국식 발음으로도 한 번 읽어본다.

② 그 단어가 쓰인 문장(보카책에서 봤다면 주어진 예문)을 또박또박 이쁜 글씨로 적는다. 
③ 영한사전을 편다/최근엔 스마트폰 사전 어플을 켠다.
④ 그 단어를 검색해본다.
⑤ 그 단어의 다른 의미, 쓰임, 파생어, 반의어, 유의어 등을 정독한다.
⑥ 왠지 중요하게 보이거나, 어디서 본 적이 있던 쓰임이거나, 그냥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또박.... 적는다.

⑦ 영영사전을 편다/영영사전으로 검색해본다.

⑧ 나온 단어 해설을 정독하고, 예문도 정독한다. 뜻 해설과 예문도 한번 더 적는다.

⑧.1 영영사전을 찾아보다가 나온 모르는 단어도 찾아본다.

⑨ 담배 타임을 가지면서 방금 본 단어로 어떤 개드립을 쳐볼지 고민한다.(진지한 내용 맞습니다.)

⑩ 아티큘레이트.... 레이트로 발음하면 동사인 경우고, 같은 접미사에 형용사면 러트로 발음을 했었지? 와 같은 생각을 한다.(진짭니다.)

⑪ articulate...왠지 article이랑 비슷하네. 역시 기사는 내용을 분명하게 표현해줘야지. 하지만 파트7에 나오는 아티클은 다 똥이야. 걔들은 뭐라고 하는지 1도 모르겠어.

⑫ 다시 방/도서관/독서실로 올라가면서 'Oh, I think I should have articulated my feelings to her.' 같은 시덥잖은 예문도 만들어본다.

⑬ 자리에 앉아서 다음 단어로 위의 과정을 반복

 미쳤냐구요? 미친거 맞습니다... 단어 하나 정리하는데 한세월 걸립니다. 사실 저는 그래서 하루에 몇개 못해요. 근데 진짜 저는 저렇게 외워요. 그래서 얻는게 뭐냐구요? 단어 하나에서 오만 잡생각이요. 그런데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단어 지식과 새롭게 받아들이려고 하는 어휘를 연결짓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렇게 되면 뇌가 이 정보를 처리할 때 좀 더 쉽게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즉, 단어가 더 오래 머리속에 남아있어요.

2.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과 분량은?

 저는 단언코 말씀드리는데, 영어는 2시간 넘게 안합니다. 제 영어 공부의 모토는 '조금씩, 꾸준히, 단기간, 집중적'입니다.
2시간 넘게 하는 경우는 실전 모의고사를 전부 풀어서 두시간이 일단 지나가버린 경우 정도만 있겠네요.
솔직히 리스닝 너무 지겨워서 파트3,4 할땐 그냥 문제 읽어주는 부분도 스킵하고 바로 지문으로 들어갑니다. 배속은 1.1~1.2로 맞춰두고요.(더 빠르면 목소리 변조가 일어나서 외계어처럼 들림,...) 45분짜리 시험에서 30분 조금 넘는 시험으로 줄어드는 마법!
대신 공부 할때는 아주 집중해서 공부합니다.
 솔직히 가장 최근 점수가 965 985 990이고, 문법은 모르는게 없어서 기본서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단어 모르는 것만 정리했구요.(위의 과정으로) 나머지 시간은 실전문제 닥치는대로 풀고, 리뷰하고. 끝.
정리하자면 실전 문제 풀이 → 채점 → 틀린 문제 리뷰 → 단어 정리 = 2시간 반 ~ 3시간
를 2주간 죽어라 했네요.

3. 독해 시 습관?

 영어를 아주 잘하는 분들은 school이란 단어에서 '학교'라는 한국어 해석보다도 어떤 학교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고 하죠?
제가 보기에 저는 반반인것 같아요. 웬만큼 꼬아서 만든 문장이 아니면 그냥 한국어 읽듯이 읽는 편이네요. 그러다보니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죠. 토익 시험 보면 보통 최소 20분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아참! 이거 중요한데, 저는 파트7 지문 "전부" 읽고 문제 풉니다. 시간 부족하지 않냐구요? 다행스럽게도 남습니다.
part5는 평균적으로 6~7분이면 다 풀더라구요. 6까지 풀어도 파트7 시작할때 60분 정도 남아요.그리고 30분 정도를 파트7 푸는데 쓰죠. 그리고 저는 리스닝 디렉션 시간에 파트5 안풀어요. 근데 뭘 쳐먹고 그렇게 빠르냐구요?
제가 자신있는 거 하나는, 비록 제 실력이 문장이 통채로 이미지화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거든요. 아마 저 말고도 다른 고수분들 다 이정도는 하실거에요. 그러니까 파트7에서 막힘이 덜하고, 그러니 빨리 풀고,.. 그런거죠...
어떻게 그렇게 되냐구요?.........제가 처음 토익을 본게 어느덧.. 14년 전이에요. 이땐 파트1이 20문제였답니다. 미쳤죠? 저는 꾸준히, 지문 하나라도 매일매일 해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엔 지문 밑의 여백에 일일이 손으로 썼구요, 나중엔 어려운 부분만 썼구요, 더 나중에는 단어만 몇개 써놨구요, 지금은 그냥 보고 쭉 읽습니다.

4. 1000제 공부법

쉽게 설명해볼게요.
1) 틀린 문제가 절반 가까이 된다. - 다른 교재로 돌아갑시다. 1000제는 나중에
2) 틀린 문제가 절반보단 적어도 좀 많다. -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기본서를 다시 공부합니다.
3) 10개 안팎으로 틀린다. - 여기선 좀 유형이 갈리는데, 문법 문제를 많이 틀린다면 다시 문법 공부 하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보통 저정도 수준이면 200% 확률로 어휘가 발목을 잡고 있을겁니다. 10문제 틀린거 보면 어휘문제 9문제 이러는 느낌. 그럼 뭐해요. 노란책 펴세요. 단어를 외웁시다.
4)5개 미만, 때로는 1,2개 틀려요 - 운만 따라주면 만점도 나올 각입니다. 이정도 되면 남들 조언 필요 없는 수준입니다. 각자도생합시다. 저도 1000제 풀다가 보면 1개씩 틀리곤 합니다.

딴소리 하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아닙니다. 실전이든, 1000제든 뭐든, 이런 유형의 책들을 우리가 활용할 때 이렇게 해야합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찾는 과정"
틀린 문제가 많은건 모르는게 겁나게 많다는 뜻입니다. 문제 그만 풀고 기본서로 돌아가세요.
틀린 문제가 조금 많다면, 자기가 뭘 몰라서 틀렸는지 분석한 후에, 기본서로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하세요.
8개 틀렸어여ㅠㅠ 그럼 문법이냐 어휘냐 분석한 다음 알맞은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1개 틀렸어여ㅠㅜ 님아 다른데 가서 그러면 욕먹어여ㅠ

5. 980에서 990가기
 제가 바로 이전 시험이 985였고, 이번에 990이 나왔거든요.
어떤 느낌이냐면요. 리스닝을 치는데, 마치 스크립트를 보면서 듣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냥 다 들림.
리딩을 푸는데, 101번부터 200번 문제 해설지를 내가 만드는 느낌이에요.  그럼 만점이 나오더라구요?

헛소리는 그만하고... 그 10점 올리기가 참 어려운데요. 모르는 걸 찾으려고 해도, 980 정도의 실력자시라면 진짜 아는게 훨씬 많은 수준이란 말이에요. 문제 암만 풀고, 리뷰하고 해도, 이 가슴 한켠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이 채워지지가 않아요. 왜냐? 방금 내가 몰랐다가 채워넣은 내용이, 다음 시험에 안나올 확률이 더 높으니까. 그러니까 계속 불안하죠.
그럼 어떻게 할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오히려 토익을 잠시 놓고 딴짓을 했어요. 원래 공부하던 아이엘츠도 하고, 미드도 보고, 원서 소설도 읽고... 왜냐구요? 제가 가진 영어의 지평 자체를 넓히기 위해서요.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딘지 불명확하다면, 그걸 건져내기 위한 그물을 아주 촘촘하면서도, 또 아주 넓게 펼칠 필요가 있죠. 저는 그물을 아주아주아주 넓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떤 일이 생기냐면, 내가 모르는 부분을 찾았을 때, 이미 넓혀놓은 영어의 지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 부족함이 메꿔지더라구요. 토익에 얽매여있지 마세요. 그정도 실력이시면 간단한 원서 정도는 무리없이 읽으실거에요. 보는 눈을 넓히고, 지평을 넒혀보세요.

6. 오답노트?

솔직히 저는 오답노트 안만듭니다. 효과가 없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요... 대신에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조져놓습니다.
어떻게 조지느냐? 예시를 들어볼게요.

130. Based on new data, Min-Soo Trucking's proposal to expand its business to Southeast Asia would be only _______ successful.
(A) conspicuously
(B) marginally
(C) regrettably
(D) intriguingly

여러분은 정답을 아시겠나요?

파트5 최악의 어휘문제 - 바로 부사 어휘문제죠.

정답은 B입니다.

이제, 제가 이 문제를 틀렸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저는 뭘 모르는거죠? 네, 단어를 모르는겁니다. 근데 부사 어휘 문제니까 부사를 전부 조질 수는 없잖아요.
그럼 이렇게 하는거죠
conspicuously / marginally / regrettably / intriguingly
이 4 단어를 집어넣는겁니다. 어디에? 저 위에서 나왔던 단어 외우기 프로토콜에요.
탈탈탈 털어서 정리해줍니다. 어머 어휘력이 늘었어요! 
게다가 margin marginal 도 훝어봤고
intrigue도 지나가다 봤고
conspicuous도 봤어요.
보기의 단어 뿐만 아니라 파생어, 더 나아가여 유의어까지 폭넓게 저 한 문제에서 어휘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언젠가 다음 번에 만나는 문제에서 보기에 marginal이 있다면, 저는 아마 맞추겠죠.
이게 저의 방법입니다.

파트7은 솔직히 거의 틀린 적이 없어요. 4.29.시험 전에 해커스 1000제 3번 리딩 전부 다 풀었는데. 파트7에서 틀린문제 아마 3개인가 그랬을거에요. 10회 시험 합쳐서 3개요.
그래도! 만약 제가 이 문제를 리뷰를 해야한다면, 저는 이렇게 합니다.


① 지문에 있는 모든 문장을 분석하고 해석한다. - 일명, 지문 해체 쇼
② 해석이 끝났으면 글의 구조를 분석한다.

③ 틀린 문제에 대한 정답의 근거를 찾아서 표시한다.

④ 오답이 되는 근거도 찾아서 표시한다.

⑤ 오답이 되는 근거도 찾아서 표시한다.

⑥ 오답이 되는 근거도 찾아서 표시한다.(오답인 선지가 3개니까 3번)

⑦ 해설지, 강의 등을 통해 자신이 맞게 해석하고, 분석하고, 근거를 찾았는지 확인한다.

⑧ 만족감과 함께 흡연을 하러 간다.

정도가 되겠네요.

새벽 3:48분이에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다음 편은 다시 정리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악플은 슬퍼요ㅠㅠㅠㅠㅠ 참아주세여ㅠㅠㅠ
질문은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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