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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중범죄자 투표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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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각 주에서는 중범죄자를 대상으로 투표권을 제한 및 박탈하는 ‘중범죄자 투표 제한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법안은 오랜 기간 논란이 되어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플로리다주에서는 국민 투표를 통해 중범죄자의 투표권을 되찾아주기로 표결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지난 8일 화요일, 살인과 성폭행 판결을 받은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범죄자가 공식적으로 투표권을 갖게 되었으며, 민주와 공화 양당이 경합하는 초접전 지역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This represents me being a citizen again – being .” Florida voters approved the change on a . Most, not all felons in Florida who have completed their sentences, Tuesday. Not included are those with murder and . The new law potentially adds 1.4 million voters to the battleground state, whose . Democratic leaders issued a statement , but political analysts say it's not clear if the new additions . Josh Replogle, The Associated Press, Orl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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